리보플라민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B2라고도 합니다. 리보플라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며, 피부와 눈 및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세포의 성장과 적혈구 세포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리보플라민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하여 활성 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과 각종 질병의 원인인 염증에 대응합니다.리보플라민은 주황빛을 띠며 빛에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자 그럼 이러한 리보플라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순서
1. 리보플라민의 효능
2. 리보플라민에 대한 연구
3. 리보플라민의 권장섭취량
4. 리보플라민의 부작용
5. 리보플라민을 함유한 식품
리보플라민(리보플라빈)의 효능
○ 뇌와 신경계의 건강 유지
리보플라민은 인지 능력 증진 등 뇌의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조절에 필요한 황색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우울증 / 불안감 완화
리보플라민은 기분을 좋게 하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우울증 환자들은 리보플라민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눈의 건강
리보플라민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합성에 필요합니다. 글루타티온은 노화와 관련된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의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방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개선 효과.
○
편두통을 예방 / 완화
리보플라민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개선하고 산화 작용을 촉진시켜 편두통 발작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리보플라민 복용이 편두통 발작의 횟수와 강도를 감소시켰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체중, 혈당, 콜레스테롤을 조절합니다.
○ 항산화 작용 / 면역 강화 : 암, HIV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 피부와 모발 건강, 여드름 / 습진 등의 피부염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
@ '비타민 B 8가지' 종류 별 효능과 복용 시 주의 사항
@ 두뇌기능 개선, 항산화/항암, 혈당/혈액순환, 소화에 도움 등 '폴리페놀'의 효능과 부작용
리보플라민에 대한 연구
○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편두통 환자들에게 3개월 동안 하루에 400mg의 리보플라민을 복용시켰더니 두통 빈도와 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 미국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리보플라빈 섭취량이 높은 사람들이 낮은 사람들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20% 이상 낮았다고 합니다.
○ 독일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리보플라빈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글루타치온 환원 효소 활성이 낮았으며, 이는 글루타치온 합성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리보플라민의 하루 권장 섭취량
성인 남성은 1.3mg, 성인 여성은 1.1mg입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은 1.4mg과 1.6mg을 섭취해야 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0.5mg에서 1mg 사이를 섭취하면 됩니다.
○ 0~6개월 유아: 0.3mg
○ 7~12개월 유아: 0.4mg
○ 1~3세 어린이: 0.5mg
○ 4~8세 어린이: 0.6mg
○ 9~13세 어린이: 0.9mg
○ 14세 이상 남성: 1.3mg
○ 14~18세 여성: 1mg
○ 19세 이상 여성: 1.1mg
○ 임신 중인 여성: 1.4mg
○ 수유 중인 여성: 1.6mg
리보플라민의 부작용
리보플라민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다 복용 시에도 일반적으로 소변으로 잘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한 비타민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과다 복용하거나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다뇨, 설사, 가려움증, 화끈거림
○ 소변 색깔이 짙게 변함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 약물과의 상호작용: 항우울제, 항암제, 항생제, 진통제, 피임약 등 일부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리보플라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증가할 수 있습니다.
리보플라민을 함유한 식품
리보플라민은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 있으니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열에도 강해서 요리 시 파괴되는 양이 적습니다. 영양실조나 약물 복용 등의 경우에는 부족할 경우에는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제품: 우유, 요거트, 치즈 등
○ 내장육: 소 간, 돼지 간, 닭 간 등
○ 달걀
○ 녹색 잎채소: 시금치,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등
○ 버섯
○ 콩류: 녹두, 검정콩, 두부 등
○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 통곡물: 밀가루, 쌀, 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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