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월 vs '23.3월 아이 놔파에 대한 두뇌 부위별 개선 여부 분석(rTMS / tDCS 치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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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월 vs '23.3월 아이 뇌파에 대한 두뇌 부위별 개선 여부 분석

1. '22.6월 vs '23.3월 뇌파

- '22.6월 뇌파

'22년 6월 뇌파(rTMS 치료 전 뇌파)

- '23.3월 뇌파

'23년 3월 뇌파(rTMS 치료 9개월차 뇌파)

뇌파 절대에서 델타 파는 붉은 색으로 악화되었으나, 나머지 세타, 알파, 베타, 하이베타 파장에서는 호전된 상태를 보임.

2. 두뇌 부위별 기능에 따른 분석 (주관적)

- 전두엽의 이상은 델타파에서 큰 변화 없이 동일하게 나타났고, 세타파에서는 '22.6월에 비해 붉은색이 감소함. 알파파에서도 현재 노란색 부위가 사라지고 전두엽 뒤쪽으로 보이는 파란색도 하늘색으로 발전하였음. 베타파에서는 붉은색이 사라지고 정상범주로 발전함. 하이베타에서는 전두엽을 포함한 뇌의 중심부위가 붉은색에서 정상범주에 가깝게 발전하였음.

전두엽의 기능인 기억력, 사고력, 운동능력, 감정조절 등을 고려했을때 기억력, 사고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됨. 단기 기억하는 능력이 큰 변화 없으나 장기기억 부분은 지속적으로 학습한 내용은 기억을 하고 언어로 표현함. 운동능력은 균형감각은 좋아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거나 하지 않음. 리듬감이 없어서 줄넘기 못함.
감정조절은 강박증상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그때와 비교하여 많이 발전하였음. 멍 때리는 행동이 점점 개선이 되는 듯하다가 다시 늘어났음.

(두정엽/ 후두엽 내용과 중복 : 전에는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먹이면 울상이 되면서 때를 쓰는 강박증상을 보였음. 이때 경미하지만 폭력적으로 하려는 부분도 있었음.)

본인이 무언가 하려는 것에 제지를 받으면 경미한 폭력 증상 또는 의미 없는 강박성 단어의 반복 등 증상이 경미해짐. 최근에는 집안 벽에 발작적으로 하는 낙서가 확연히 줄었고, 강박성 언어도 지금은 많이 감소하였음.

- 두정엽 / 후두엽이 있는 뒤쪽 부위는 델타파에서는 붉은색이 침범하면서 악화됨. 세타파에서는 파란색이 초록과 하늘색으로 옅어지면서 발전함. 알파파도 파란색이 줄어듦. 베타파에서는 살짝 하늘색이 생기면서 퇴보. 하이베타는 붉은색이 옅어지면서 점 형태의 붉은색만 남았고 일부는 노란색으로 변화하는 형태로 발전함.

두정엽의 기능인 몸의 감각정보의 수용 및 비교하고 공간지각 등 다른 기능과 종합하는 기능, 후두엽의 시각 눈의 운동조절, 색, 크기, 모양, 동작,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 등의 기능을 고려했을 때 감각적인 부분은 전반적으로 예민하다고 생각되나 조금 발전한 모습 보이고 있음. 따뜻한 음식도 뜨겁다고 안 먹다가 최근에는 미지근한 수준에서 먹게 되고, 매운 것도 못 먹다가 최근에는 깍두기 정도는 먹을 수 있게 됨. 조금씩 강제로 먹일 때 맛이 있으면 전과는 다르게 조금씩 먹고 있음. 전에는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먹이면 울상이 되면서 때를 쓰는 강박증상을 보였음. 이때 경미하지만 폭력적으로 하려는 부분도 있었음. 시각적인 부분은 상동행동으로 한 물체를 양손으로 잡고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흔드는 행동이 거의 사라짐. 지금은 어쩌다 하는 수준. 돌림판 같은 돌아가는 물체에 강박증상이 보여서 굉장히 오랜 시간 그것을 하거나 보려고 하였고, 통제가 힘든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두는 수준까지 발전함. 노래방의 반짝이는 불빛에 강박이 생겨서 노래방에 가려는 강박증상이 심하게 있었으나, 이제는 그런 강박은 없어짐. 인형, 장난감 등을 줄 세우는 강박도 지금은 거의 사라져서 거의 모든 장난감을 줄을 세우던 것이 이제는 몇 개 정도 정렬 시키는 수준으로 감소함. 눈을 마주치는 것은 정말 많이 개선됨.

- 측두엽은 델타파에서 붉은색이 많아지며 악화. 세타파는 큰 변화 없음으로 판단. 알파파도 큰 변화 없음. 베타파도 큰 변화 없음. 하이베타는 우측이 발전한 모습 보임.

측두엽은 소리의 의미 판독, 시각정보의 보조, 장기기억의 기능이라고 하는데 장기기억은 지속적인 학습과 반복 패턴에 의한 일부 외에는 발전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음. 전에는 소리를 들어도 반응이 없거나 몇 차례 불러야 반응을 했으나, 지금은 반응이 빨라짐. 멍 때리고 있어서 듣는 것인지 의문이 생길 때가 많은데 종종 멍 때릴 때 얘기한 것에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멍 때리면서도 듣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

•  체감상 반응도가 좋아져서 개선되는 느낌을 받고 있음. 단순한 언어 표현도 증가함. 하지만 단기 기억력 저조하고 멍 때리는 시간이 자주 있음. 전두엽의 신경 발달이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되며 이를 자극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찾아봐야겠음

※ 뇌 부위별 기능 참고

0 전두엽

(전면~중심까지 거의 대부분) 기억력, 사고력, 추리, 계획, 운동, 감정, 문제해결 등 고등정신작용 관장 *전두엽 이상시 충동조절 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알츠하이머, 성격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함.

0 두정엽

(위쪽 후면에 위치) 몸에서 보내는 감각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식별, 몸에서 보낸 감각 정보를 이미 저장된 기억과 비교 후 저장, 공간지각, 감각을 종합하는 고차원적인 기능 수행. * 두정엽 이상시 촉각을 통한 물체 인식 제한, 옷을 입지 못하거나 씻지 못함, 식사 시 왼손을 들지 못함, 계산 제한, 글을 못 쓰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고 함.

0 후두엽

시각 기능 관장, 눈의 방향과 눈의 운동 조절, 색깔, 크기, 모양, 동작, 조명, 투명도 등을 느낌, 시각 연합 영역을 담당하여 사물을 인식하고 확인하는 중추 역할을 함. 또한 세로토닌 호르몬과 델타파 생성하는 역할 수행. * 후두엽 이상시 시각에 문제, 시선 고정 어려움, 시각 집중 유지의 어려움, 시각 기억의 장애, 사물의 정확한 위치와 식별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함. 친숙한 사람의 얼굴도 못 알아볼 수 있다고 함. 또한 세로토닌과 델타파 생성에 문제시 우울증, 생리증후군 섭식 장애 발생할 수 있다고 함.

0 측두엽

청각중추가 있어서 소리를 받아들이고 의미를 판독, 미각과 후각을 받아들이고 해석, 시각 정보가 후두엽을 통해 두정엽과 측두엽으로 가는데, 두정엽에서는 본 것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능을 하고, 측두엽은 본 것이 무엇인지 인지한 기능을 한다고 함. 기억작용 중에서는 장기 기억에 대한 일정한 역할을 담당.

* 측두엽 이상시 소리를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분별은 못할 수 있고, 음악의 특정 멜로디를 인식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고 함. 어떤 것을 보아도 본 것이 무엇인지 모를 수 있고, 사람 얼굴을 못 알아볼 수 있다고 함. 그리고 말을 해도 의미가 없는 말을 할 수 있다고 함